친구를 사자성어로 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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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민짱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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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히 친구를 벗이라 말한다.
이를 벗 붕(朋)이라 한다.
친구 사이에는 당연히 믿음이 있어야 한다.
이를 믿을 신(信)이라 한다.
친구는 빛이다.
고로 내 마음을 밝게 비추어 주는 빛 색(色)이라 한다.
친구들끼리는 자신들만의 알 수 없는 기운이 감돌고 있다.
이를 기운 기(氣)라 한다.
따라서 친구를 사자성어로 하면
붕신색기다.
불쌍한 한국 남자
5세: 소꿉장난 하는 데 엄마 역할 하는 여자애가 돈 벌어 오라고 함.
7세: 길 가다 넘어져서 우는데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만 우는 거라고 울지도 못하게 함.
10세: ‘남자답게 행동하지 않으면 고추 떨어진다’는 협박을 받기 시작함.
18세: 남녀공학인데 별로 무겁지도 않은 걸 옮길 때에도 남자들만 동원됨.
21세: 전공 책 펴놓고 공부 좀 해볼까 했더니 영장이 날아옴.
27세: 취업 공부 중, 신임 판사의 69%, 검사의 51%, 외무고시 합격자 67%가 여자라는 보도를 접함.
38세: 더러워서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으나 처자식 먹여 살리기 위해 오늘도 꾹 참고 일함.
48세: 머리카락이 슬슬 빠지기 시작, 부하들이 뒷담화하는데 태반이 여사원.
63세: 자식들 시집 장가 간신히 보내고 퇴직금 받아서 좀 놀아볼까 했더니 수전증이 오기 시작.
한 중국인의 의문
한 중국인 친구가 한국의 날씨 예보를 보며 갸우뚱했다.
“어떻게 전국에 비가 내릴 수 있지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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